YOONNOSUKE - Tomorrow Lyrics

투모로우 이겨내 yesterday 아픈 기억들에
미련 않기로 해
투모로우 이겨내 yesterday 아픈 기억들에
미련 않기로 해

내 손을 잡어 이 순간 지나면 고생 끝 낙이 오면
그땐 다 품에 안어
넌 우릴 믿어 이 순간 지나면 고생 끝 낙이 오면
혼자가 아니였단걸

깨있는 새벽 전부 잊었다 최면
씌워진 가면 두려워 잠에서 깨면
중요해 체면 그래서 난 못해 체념
거의 다왔다 생각했는데 쓰러져 매번

하나 둘 셋 하고 일어서 힘든 날 일수록 밤은 더 길어져

많이 어리숙한 나 동네를 떠나서
서울 일대 구석구석 발자취를 남겨
나도 완벽하지 않아 껴있는 색 안경
날 반겨 주는 가족들 품안에 안겨

아빠 지금 이게 행복이 맞는걸까
내가 남들 과는 언제부턴가 다른걸까
가면쓰며 사람 만났지 잘한걸까
내 주제에 너무 큰 행복을 바래온걸까

아침 식사 못지켜 할머니 진짜 미안
우린 같은 공간속인데도 다른 시차
20살에 말했었지 이제 부터 시작
근데 3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난 시작

투모로우 이겨내 yesterday 아픈 기억들에
미련 않기로 해
투모로우 이겨내 yesterday 아픈 기억들에
미련 않기로 해

내 손을 잡어 이 순간 지나면 고생 끝 낙이 오면
그땐 다 품에 안어
넌 우릴 믿어 이 순간 지나면 고생 끝 낙이 오면
혼자가 아니였단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