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OONBUG - No Matter How Lyrics

잘 익은 사과도 알러지 있는
사람은 싫어할 수 있어 (I can't help it)
썩어 빠져 땅에 떨어진 사과도
벌레는 좋아할 수 있어 (I can't help it)
If I say I walked on water
They gon say it's cause I can't swim well
아무리 내가 잘해도
너는 나를 못마땅해하겠지 (못마땅해하겠지)
If I say I made a mil
They gon say it's cause I got lucky
아무리 내가 변해도
너는 나를 똑같이 깔보겠지 (똑같이 깔보겠지)
But I don't care
You think it's unfair
Do you know from where I'm staying
I see you nowhere
What you mean that you're waving at me
I can't even see one strand of hair
거기서 내 행동이나 배워
내가 가사 쓸 때 너는 저기 가서 교과서나 전부 외워
그 안에 인생의 답은 없어도 넌 그걸 머리 위에 세워
끊임없는 성실함은 노력 없는 재능
이기기에 뿌리부터 불을 태워
이 세상에 불가능은 존재하지 않아
아직 네가 가능케하는 법을 잘 모를 뿐
우린 어차피 잠깐 살다 사라질 존재
인생은 짧은데 싫은 일 하는 건 다 네 own 죄
말도 안 되는 소문을 듣고 나를 의심하는 시간에
네 눈과 귀나 의심하고 줏대나 만들어가
아는 것이 힘이라는데
너는 좆도 아는 것이 밈밖에 없네
잘 익은 사과도 알러지 있는
사람은 싫어할 수 있어 (I can't help it)
썩어 빠져 땅에 떨어진 사과도
벌레는 좋아할 수 있어 (I can't help it)
If I say I walked on water
They gon say it's cause I can't swim well
아무리 내가 잘해도
너는 나를 못마땅해하겠지
If I say I made a mil
They gon say it's cause I got lucky
아무리 내가 변해도
너는 나를 똑같이 깔보겠지
부모님은 이혼 혼자 어머니는 일을
하지만 단 한 번도 창피해한 적 없었어 내 이름
난 어렸을 때부터 밥상 홀로 차렸어
그때부터 키운 독립심 하나 때문에
어떠한 궁지에 몰려도 바로 정신 차림
어머니가 힘들게 번 돈 뛰며 투잡을
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 다 투자를
그때 엄마가 말했지 정작 내 허리가 꺾여도
울 아들 어깨는 항상 올려주고 싶다고
내 배가 고파도 아들에겐 나눠주고 싶다고
엄마 조금만 기다려줘
지금 주머니엔 내가 별로 든 게 없어도
내 머리에 든 돈은 셀 수 없이 많아
이게 나의 재산
시간이 지나면 입금돼 그때 하자 우리 계산
로또보단 티끌 모아 태산 yeah

잘 익은 사과도 알러지 있는
사람은 싫어할 수 있어 (I can't help it)
썩어 빠져 땅에 떨어진 사과도
벌레는 좋아할 수 있어 (I can't help it)
If I say I walked on water
They gon say it's cause I can't swim well
아무리 내가 잘해도
너는 나를 못마땅해하겠지 (못마땅해하겠지)
If I say I made a mil
They gon say it's cause I got lucky
아무리 내가 변해도
너는 나를 똑같이 깔보겠지 (똑같이 깔보겠지)
But I don't care
You think it's unfair
Do you know from where I'm staying
I see you nowhere
What you mean that you're waving at me
I can't even see one strand of hair
거기서 내 행동이나 배워
내가 가사 쓸 때 너는 저기 가서 교과서나 전부 외워
그 안에 인생의 답은 없어도 넌 그걸 머리 위에 세워
끊임없는 성실함은 노력 없는 재능
이기기에 뿌리부터 불을 태워
이 세상에 불가능은 존재하지 않아
아직 네가 가능케하는 법을 잘 모를 뿐
우린 어차피 잠깐 살다 사라질 존재
인생은 짧은데 싫은 일 하는 건 다 네 own 죄
말도 안 되는 소문을 듣고 나를 의심하는 시간에
네 눈과 귀나 의심하고 줏대나 만들어가
아는 것이 힘이라는데
너는 좆도 아는 것이 밈밖에 없네
잘 익은 사과도 알러지 있는
사람은 싫어할 수 있어 (I can't help it)
썩어 빠져 땅에 떨어진 사과도
벌레는 좋아할 수 있어 (I can't help it)
If I say I walked on water
They gon say it's cause I can't swim well
아무리 내가 잘해도
너는 나를 못마땅해하겠지
If I say I made a mil
They gon say it's cause I got lucky
아무리 내가 변해도
너는 나를 똑같이 깔보겠지
부모님은 이혼 혼자 어머니는 일을
하지만 단 한 번도 창피해한 적 없었어 내 이름
난 어렸을 때부터 밥상 홀로 차렸어
그때부터 키운 독립심 하나 때문에
어떠한 궁지에 몰려도 바로 정신 차림
어머니가 힘들게 번 돈 뛰며 투잡을
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 다 투자를
그때 엄마가 말했지 정작 내 허리가 꺾여도
울 아들 어깨는 항상 올려주고 싶다고
내 배가 고파도 아들에겐 나눠주고 싶다고
엄마 조금만 기다려줘
지금 주머니엔 내가 별로 든 게 없어도
내 머리에 든 돈은 셀 수 없이 많아
이게 나의 재산
시간이 지나면 입금돼 그때 하자 우리 계산
로또보단 티끌 모아 태산 yeah