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runken
Lyrics
불안아 지금만 좀 멀리 떠나
같이 있는 건 아니야 너 지겹도록 살았잖아
i'm drunken in 오늘 밤은 두렵잖아
솔직히 말해 너도 내 존재가 지겹잖아
그냥 떠나가도 괜찮아 그래도 좋았잖아
그때는 내가 어렸다는 말은 늦었잖아
죽도록 힘이 들 때 남았던 건 너희였잖아
이 노래 사랑 얘기 아냐 지금 내 옆의 너희야
뭐래도 괜찮아 최선을 다했잖아
그때 그 말을 해준 네 말 듣고 울었던 나야
사실 그냥 떠나라는 말은 진심이 아니야
미안 거짓말이니까 그냥 내 옆에 남아
그래 이기적이었다. 바라는 게 많았지
근데 잃은 것보다는 적은 것만 적었지
너네 무슨 죄를 지었길래 나를 만났지
미안 아직까지 준게 없고 받은 게 많지
어쩌면 내가 살아 숨 쉬는 게 너네일까
한 평생 벌어내도 전부 다 못 갚아
내가 이기적이었다. 내 아픔만 알았지
근데 그럼에도 불구 너넨 나를 안았지
내가 해야 하는 이유들은 너네가 맞지
그래 나를 믿어 그럼에도 난 안 써 반칙
떳떳해야 하니 차라리 느린 걸음이 낫지
날 안 믿는 사람들은 내게 물음이 많지
내가 해야 하는 이유들은 너네가 맞지
그래 나를 믿어 그럼에도 난 안 써 반칙
떳떳해야 하니 차라리 느린 걸음이 낫지
날 안 믿는 사람들은 내게 물음이 많지
불안아 지금만 좀 멀리 떠나
같이 있는 건 아니야 너 지겹도록 살았잖아
i'm drunken in 오늘 밤은 두렵잖아
솔직히 말해 너도 내 존재가 지겹잖아
불안아 지금만 좀 멀리 떠나
같이 있는 건 아니야 너 지겹도록 살았잖아
i'm drunken in 오늘 밤은 두렵잖아
솔직히 말해 너도 내 존재가 지겹잖아
Writer(s): Stander
Copyright(s): Lyrics © CONSALAD CO., Ltd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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